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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반찬2

후다닥 두부조림 만들기 아무리 양념을 못해도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두부조림을 만들어봅시다! 아무리 못해도 먹을 수 있는 이유는.... 우리신랑이 두부를 엄청 좋아하고, 두부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거니깐! 그치만 사랑스런 남편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만들어 볼까요?^^ ↑ 외간장으로 했을땐 색감이 엄청 시커멓더니 조림간장으로 하니 색이 허여멀건한것 같기도 하고..더 이쁜것 같기도 하고..그러네요 ㅋㅋ 암튼 암튼 이제 두부조림을 시작해 볼까요! 아.. 시작 전에 필요한 재료들을 냉장고에서 꺼내 봅시당. * 재료 : 두부한모, 조림간장, 생수, 다진마늘, 설탕(물엿), 대파 * 재료도 몇개 없는것이 참 두부조림(반찬)만들기 쉽겠죠. 이제 정말 시작합니다. 두부를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노릇 노릇 굽습니다. .. 2012. 8. 6.
묵무침!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한그릇 잡솨요! 어젯밤엔 열대야로 엄청 잠을 설쳤더니 아침부터 몽롱하네요. 또다시 더운 하루의 사작이라 신경질도 나고^^ 이렇게 더운날은 뜨뜨~읏한 국보단 뭔가 시원하고 상콤~한 반찬이 필요하겠죠! 묵만 있다면 완전 쉬운 묵무침! 묵무침이란 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묵만 먹기엔 맛이 없으니깐 대충 집에서 버무려 먹은거예요 ㅋㅋㅋ 묵은 엄마가 집 묵가루로 만들어 주신거 친정에서 공수해왔구요^^ 다른 재료들은 집에 있는 풀데기들(채소) 그냥 넣고 싶은거 넣으시면 되는데 저는 상추, 오이, 양파만 넣었어요. 간은 국간장 2숟갈, 마늘 1숟갈, 고춧가루 1숟갈, 식초 쬐끔, 참기름 쬐끔 늘~ 말하는거지만 사람들은 다 입맛이 다르니 만큼 양념(간)은 정량이 없습니다. 그냥 먹어보고 간이 안됐으면 입맛에 따라 간장이든 마늘이.. 201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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