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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무바라막창 다녀오다!

by 농땡이엄마 201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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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악당! 다이어트 시작!

그래서 어제 최후의 만찬으로 봉명네거리 근처 무바라막창을 갔답니당

우리 신랑 이식충군과!

 들어가자 마자 무척 친절한 사장님이 맞아주셨구요

막창 먹으러 들어갔는데 이게 왠걸! 불막창이있네요.

그래서 주문했더니 불막창은 다 조리가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네요.

그래서 불막창이 나오기 전까지.

남편의 메뉴를 주문했답니다.(울 식충이는 막창을 안먹으니깐!)

남편 눈에 쏙 들어온건 LA갈비!

아래 사진이 2인분입니당.. 한줄에 1인분인가 봅니다.

금액은 1인분 8,000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

 

 

 

갈비를 다 구워갈 때 쯤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의 메뉴!

불막창이 나왔어요.

매콤~한 소스에 떡볶이 떡도 들어있었는데..

와우~ 정말 맛있어어요,

울 신랑은 막창을 안먹으니깐 떡을 하나 먹어보더니

소스 정말 맛나다고..

다..또 먹고싶다... 지금은.. 배도 넘 고프고...

아...그치만 악당은 다이어트 중이라는거..

아...레몬디톡스만 쭉쭉 들이키고 있다는거..ㅠㅠ

(아래 불막창도 2인분 16,000원)

 

제가 불막창을 먹는 동안 LA갈비를 다 드신 울 식충이!

돼지갈비 추가 주문.

며칠 전부터 계속 먹고 싶다더니 원풀었네요.

 (아래 돼지갈비도 2인분)

 

 

 

돼지갈비 소스가 달콤하니 넘 맛났어요^^

 

그래도 배가 덜차서..생막창 추가요~

냠냠 비린내도 안나고 진짜 좋았어요.

저기 아래 보이는 죽통에 막창을 넣어오시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많이 먹는 동안 술이 빠질 수 없겠죠.

그래서 슬~쩍 보이시겠지만 소주도 3병 후후룩 마셨답니당.

 

 

아래 사진들은 기타 반찬들과 장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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