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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간단히 그림 그리기[네일] 졸릴 땐 그림 그리기 놀이! 점심때 너~무 졸려서 사무실에 둔 와인색 메니큐어랑 반짝이 매니큐어로 살짝 그렸네요. 졸려서 그런지 선이 삐뚤빼둘 ㅋㅋ 그래도 일단 완성~ 우휴~ 2013. 6. 20.
두부계란찜[순두부계란찜,계란찜] 집에서 정말 쉽~게 할수있는 반찬 계란찜! 그 계란찜에 순두부나 두부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두부찌개를 하기엔 두부가 넘 커서 쬐끔 남겼는데 그냥두면 버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두부계란찜(순두부계란찜)을 해볼까 합니다. [재료] 두부(순두부) 2~3숟가락, 계란 3개, 우유, 후추, 소금 기타 야채(당근, 양파, 청량고추, 대파) [만들기] 자~ 그럼 국 그릇에 두부를 넣고 숟가락으로 대~충 으깹니다. 그 담엔 집에 있는 채소들 아무거나 꺼내서 대~충 채를 썹니다. 그담엔 계란 3개, 우유, 후추, 고름을 넣고~ 넣을거 다~ 넣었으니깐 마구마구 저어 봅니다! 그담엔.. 전자렌지에 넣고 '계란찜'을 누르시거나 4분 30초를 누르세요! 그럼 저렇게 슬~쩍 덜익었지만 계란찜이 완성이 되겠쬬! 덜익.. 2013. 6. 20.
막창 일품! 우야지막창[수성구 막창맛있는집,신청시장근처막창맛있는집] 한~참 전에 찍은 사진인데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저 악당헬렝이 좋아하는 몇 안되는 음식 중에 쵝오로 좋아라하는 막창! 삽겹살보다도 백배는 막창을 더 좋아라한답니다. 그치만...울 식충이가 싫어하는 몇 안되는 음식... 막창 ㅠㅠ 그럼에도 울 식충이가 악당과 함께 맛있게 먹어주는 막창집이 딱 두곳있답니다. 그 중 오늘 포스팅할 곳은 신청시장 인근에 있는 "우야지막창" 사징님 친절하신 건 말할 것도 없구요! 잘생긴 총각..인줄 알았지만 유부남이였던 직원님도 엄청 친절하십니다. 음식에 대한 소개는 아래 사진을 하나하나 보면서 이야기 나눠 볼까요~ 메뉴 아래 손님이 앉아 계셔서 좀 멀리 찍었던 글자가 잘 안보이죠 ㅠㅠ 퇴근하고 바로 가도 테이블이 꽉~ 찰 때가 많아요! 위 사진에서 보듯이 매월 첫주 일요일은 쉽.. 2013. 6. 18.
레몬청,레몬차,레몬에이드 만들어 먹기 레몬에이드를 참 좋아라하는 우리 부부 "식충이 ♥ 악당헬렝" 마트에 장보러 간 김에 레몬을 샀어요. 박스로 살려고 했는데 다 팔리고 없다고하네요. 그래서 10개 들어있는 한봉지 6천 몇 백원 주고 샀답니다 레몬에 광택제같은게 많이 묻어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 열심히 씻었어요. 먼저 물로 씻고 소다로 씻으라던데 집에 그런거 없어서 과일씻는 세제로 빡빡 또 씻고 물로 깨끗이 또 씻고 끊는 식초물에 30초 튀기고 깨끗이 닦았어요. 형광등 밑이라 레몬이 광택이 나네요 만드는 동안 레몬 과즙도 많이 묻어 있고해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레몬을 얇게 자르고 꼬다리 부분은 잘라 버렸어요. 그리고 레몬양만큼 설탕을 넣으라는데 그럼 당도가 넘 높을 것 같아서 설탕을 조금만 넣었어요. 인터넷에 먹는 방법은 안나.. 2013. 6. 18.
고봉민김밥[김밥맛있는곳] 악당 헬렝이의 출근시간은 오전 10시! 배가 고프기 시작하는 시간은 10시 30분! 그래서 30분 동안 열심히 고민한 끝에 오늘 점심은 고봉민김밥! 11시에 울 사장님캉 둘이서 쭐래쭐래 김방집으로 발검음을 옮겼네요. 주문한 메뉴는 그냥 김밥이랑 떡볶이. 김밥 종류는 굉장히 많은데요! 젤~밑에 메뉴랑 홈페이지 링크 걸어드릴게요. 김밥 크기도 엄청크고 맛나고, 떡볶이는 집 떡볶이 맛이 난답니다. 쫗아~ 맛 합격! 체인점이 굉장히 많아서 일단 홈페이지 링크 걸어드리구요. 김밥 금액은 2,000원~ 3,500원까지! 종류에 따라 금액이 다릅니다. 제가 간 '고봉민김밥'위치는 대백프라자 근처인데요. 약도도 걸어드릴게요. * 고봉민김밥 약도, 위치 * * 고봉민김밥 홈페이지 및 메뉴(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로 .. 2013. 6. 6.
떡만두미역국[떡국끊이는법,미역국만들어먹기,만두국만들어먹기] 늘~ 수요일 점심은 불짬뽕을 시켜먹는 우리부부... 생활비가 떨어져서 어젠 집에 있는걸로 대충 만들어 먹었네요(아..슬프다..) 생긴게 좀 이상해 보이긴하지만 울 신랑! 맛나다고 두그릇이나 잡솼다는~ 이름은..미역국+떡국+만두국 = 떡만두미역국... 이런게 있는지 없는진 잘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가 좋아라하는 재료를 몽땅 넣어 대~충 끊였다는..ㅋㅋㅋㅋ 어떻게 만드는지 한번 적어볼까요~ 싱크대에 컵이 몇개 담겨있어서 그걸 설거지 하는 동안 1. 미역아이는 물에 담궈서 불려요! 2. 자른 다시마3~4개를 넣고 육수를 끊여요! (제가 멸치를 안먹는 관계로.. 다시다만 쓴답니다) 설거지가 다 끝나니깐 미역은 잘 불려저 있고, 육수도 미친듯이 끊고 있네요. 3. 다시마를 건져내고 4. 불린 미역과 냉동실에 있떤 .. 2013. 6. 6.
속이 불편한 남편을 위한 순두부비빔밥(?^^;;;) 언젠가 쉬는날 만들었던 순두부비빔밥(순두부비빔장)입니다. 그날 속이 불편한 우리 식충이가 순두부가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었었답니다. 그럼 어떻게 만드는지 적어볼까요? 쌀을 후다닥 씻어서 "백미쾌속" 누르고~ 작은 냄비에 물이랑 순두부를 넣고 살짝 끊입니다. 순두부가 끊는 동안 대파, 청량고추를 다지고, 참 다진 마늘도 준비해야해요. 간장울 붓고, 고춧가루도 살짝 뿌리면 아래 사진처럼 되겠지요~ 죽처럼 질게 한 밥에 끊인 순두부 물기를 빼고 밥에 넣고 간장도 넣어 비비면 아래사진처럼 된답니다. 모양은 좀...이상하지만..죽처럼 흐물흐물해서 잘 넘어가구요. 간장으로 간해서 싱겁지도 않고, 청량고추가 들어가서 입맛도 돌게 한답니다. 한가지..끊인 물에서 순두부를 건져내는게 시간이 좀 걸리지만.ㅎㅎㅎ 간단한 음.. 2013. 6. 3.
5분만에 비빔국수 만들어 먹기[새콤달콤비빔국수,김치비빔국수만드는법] 비빔국수! 집에서 대충 만들어 먹기 참 쉬운 메뉴죠! 새벽에 배고프다는 남편을 위해 간단히~ 1. 신김치를 쫑쫑 써는데~ 썰기 전에 미리 작은 냄비에 소금을 좀 넣고 계란 하나를 삶기 시작합니다. 2. 김치를 다 썰고 나면 냄비에 먹을 만큼 국수를 삶으면 되겠지요! 3. 국수가 적당히 삶기면 찬물에 마구마구 헹궈서 면을 탱탱하게 만들어 줍니다. 4. 헹군 면은 물기가 빠지도록 거름망? 채? 뭐 암튼 그런데다 담아두고~ 5. 참! 김치 꺼내고 준비하고 썰고 있는 동안 계란이 다 삶아졌을 거계요. 6. 그럼 찬물에 담궜다가 껍질을 깔끔하게 벗기시고. 7. 마트에 파는 비빔장이랑 재료들ㅇ르 넣고 저렇게 드시면 된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면보다는 소면을 좋아라하는데 우리 신랑님께서 꼭! 중면으로 드시겠대서 ㅡ.. 201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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