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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64

초보가 따라하면 안되는 볶음밥 레시피 할 줄 아는 음식이 별로 없는 악당헬렝 매번 네이놈의 힘을 빌려 저녁을 차려야 한답니다. 매번 해주는 볶음밥 말고 다른 걸 해줄려고 검색하다보니 차~암 이쁜 볶음밥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따라했더랬지요.... 그러나...어설픈 솜씨로 따라하면 안될 볶음밥이였답니다. ㅠㅠ 이유는 제일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암튼! 어떻게 만들었는지..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지금부터 포스팅하겠습니다. [재료] 볶음밥의 재료는 딴게 없지요! 집에 남아도는 야채들 몽땅! (악당은..청량고추, 호박, 파프리가 꼬다리 남은 부분, 양파, 참치를 넣었네요) 간은 구운 소금, 후추(참치통조림 땜에 넣음), 굴소스 조금, 다진 마늘 계란, 파프리카(or 피망) [만들기] 1.파프리카나 피망이 있다면 4~6개 정도를 깨끗이 씻어서.. 2013. 7. 4.
순두부비빔장[순두부양념장,순두부로할수있는음식,순두부로할수있는반찬] 개도 안거린다는 여름 감기로 시들시들한 악당헬렝.. 어젠 남편이 늦게 퇴근해서 버스타고 집에가서 밥을 했네요. 뭐..국 끊이고 반찬하고..아..덥고...머리도 아프고...기력도 달리고..만사 귀찮아서 그냥 울 신랑 좋아라하는 순두부로 반찬을 했네요. 그럼 다른건 안해줘도 잘먹으니깐 ㅋㅋㅋㅋ 자~재료 하나하나 손질해서 사진 찍을 기력도 없어서 일단 프라이벤에 다~넣고 한장 찍었습니다. 재료부터 설명해볼까요. 프라이팬은 제 손으로 한뺨보다 조금 더 크니깐 대략 20cm 정도 될거구요. 홈플*스에 파는 순두부 1개, 양파 1개, 파 뿌리쪽 1대, 청량고추 2개 간장, 설탕, 다진마늘, 고춧가루, 생김 2장 + 물, 굴소스(이건 식성에 따라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고) 재료 설명도 다 했으니 만들어 볼까요! 음.. 2013. 6. 25.
두부계란찜[순두부계란찜,계란찜] 집에서 정말 쉽~게 할수있는 반찬 계란찜! 그 계란찜에 순두부나 두부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두부찌개를 하기엔 두부가 넘 커서 쬐끔 남겼는데 그냥두면 버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두부계란찜(순두부계란찜)을 해볼까 합니다. [재료] 두부(순두부) 2~3숟가락, 계란 3개, 우유, 후추, 소금 기타 야채(당근, 양파, 청량고추, 대파) [만들기] 자~ 그럼 국 그릇에 두부를 넣고 숟가락으로 대~충 으깹니다. 그 담엔 집에 있는 채소들 아무거나 꺼내서 대~충 채를 썹니다. 그담엔 계란 3개, 우유, 후추, 고름을 넣고~ 넣을거 다~ 넣었으니깐 마구마구 저어 봅니다! 그담엔.. 전자렌지에 넣고 '계란찜'을 누르시거나 4분 30초를 누르세요! 그럼 저렇게 슬~쩍 덜익었지만 계란찜이 완성이 되겠쬬! 덜익.. 2013. 6. 20.
레몬청,레몬차,레몬에이드 만들어 먹기 레몬에이드를 참 좋아라하는 우리 부부 "식충이 ♥ 악당헬렝" 마트에 장보러 간 김에 레몬을 샀어요. 박스로 살려고 했는데 다 팔리고 없다고하네요. 그래서 10개 들어있는 한봉지 6천 몇 백원 주고 샀답니다 레몬에 광택제같은게 많이 묻어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 열심히 씻었어요. 먼저 물로 씻고 소다로 씻으라던데 집에 그런거 없어서 과일씻는 세제로 빡빡 또 씻고 물로 깨끗이 또 씻고 끊는 식초물에 30초 튀기고 깨끗이 닦았어요. 형광등 밑이라 레몬이 광택이 나네요 만드는 동안 레몬 과즙도 많이 묻어 있고해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레몬을 얇게 자르고 꼬다리 부분은 잘라 버렸어요. 그리고 레몬양만큼 설탕을 넣으라는데 그럼 당도가 넘 높을 것 같아서 설탕을 조금만 넣었어요. 인터넷에 먹는 방법은 안나.. 2013. 6. 18.
떡만두미역국[떡국끊이는법,미역국만들어먹기,만두국만들어먹기] 늘~ 수요일 점심은 불짬뽕을 시켜먹는 우리부부... 생활비가 떨어져서 어젠 집에 있는걸로 대충 만들어 먹었네요(아..슬프다..) 생긴게 좀 이상해 보이긴하지만 울 신랑! 맛나다고 두그릇이나 잡솼다는~ 이름은..미역국+떡국+만두국 = 떡만두미역국... 이런게 있는지 없는진 잘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가 좋아라하는 재료를 몽땅 넣어 대~충 끊였다는..ㅋㅋㅋㅋ 어떻게 만드는지 한번 적어볼까요~ 싱크대에 컵이 몇개 담겨있어서 그걸 설거지 하는 동안 1. 미역아이는 물에 담궈서 불려요! 2. 자른 다시마3~4개를 넣고 육수를 끊여요! (제가 멸치를 안먹는 관계로.. 다시다만 쓴답니다) 설거지가 다 끝나니깐 미역은 잘 불려저 있고, 육수도 미친듯이 끊고 있네요. 3. 다시마를 건져내고 4. 불린 미역과 냉동실에 있떤 .. 2013. 6. 6.
속이 불편한 남편을 위한 순두부비빔밥(?^^;;;) 언젠가 쉬는날 만들었던 순두부비빔밥(순두부비빔장)입니다. 그날 속이 불편한 우리 식충이가 순두부가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었었답니다. 그럼 어떻게 만드는지 적어볼까요? 쌀을 후다닥 씻어서 "백미쾌속" 누르고~ 작은 냄비에 물이랑 순두부를 넣고 살짝 끊입니다. 순두부가 끊는 동안 대파, 청량고추를 다지고, 참 다진 마늘도 준비해야해요. 간장울 붓고, 고춧가루도 살짝 뿌리면 아래 사진처럼 되겠지요~ 죽처럼 질게 한 밥에 끊인 순두부 물기를 빼고 밥에 넣고 간장도 넣어 비비면 아래사진처럼 된답니다. 모양은 좀...이상하지만..죽처럼 흐물흐물해서 잘 넘어가구요. 간장으로 간해서 싱겁지도 않고, 청량고추가 들어가서 입맛도 돌게 한답니다. 한가지..끊인 물에서 순두부를 건져내는게 시간이 좀 걸리지만.ㅎㅎㅎ 간단한 음.. 201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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