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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64

집에서 후다닥 오징어채무침 만들기![간단한저녁반찬만들기,오징어채무침반찬] 초간단 오징어채무침을 만들어 볼까요! 매번 친정엄마나 시엄마한테 해달래서 얻어 먹다가 큰 맘먹고 오징어채무침을 했네요! 근데 왠걸! 큰 맘 안먹어도 되네요~ 완전 쉬웠어요^^ 사진을 잘 못찍는 헬렝이다 보니 사진은 좀 이상하게 나왔지만 설명은 잘 할수 있다는거~ 조리시간은...음... 5분? 인터넷 여러 레시피들을 보면 오징어채를 한번 삶으란 곳도 있고 양파, 마늘, 고추...머 들어가는 재료들도 너무 많고.. 레시피 보고 한번 했다가 아까운 재료만 버린적이 있는 헬렝. 그래서 시엄마한테 전화해서 여쭤봤더니..서프라이즈~ 정말 재로도, 시간도 간단한 반찬이더라구요. 일단 홈*러스에서 오징어채 작은 봉지를 하나 샀구요. 볼에다가 그걸 그냥 다~넣고, 매실액기스 적당히..(저는 한 4~5숟갈 정도 넣은것 같.. 2013. 7. 29.
집에서 먹는 김치찜![김치찜레시피,김치로할수있는음식] 장본지가 오래되서 집에 먹을게 하~나도 없었네요 ㅠㅠ 그래서 퇴근하면서 신랑이랑 목살 1만원어치를 샀답니다. 첨엔 8천원치만 살려고 했는데.. 이게 왠일..양이 너무 작더라구요! 그래서 식육점 아줌마한테 여쭤보니깐 여름엔 삼겹살이랑 목살 가격이 딴때보다 비싸데요.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아서..많이 사간다고 ㅠㅠ 암튼 그래서 울 신랑이 좋아라하는 김치찜을 집에서 후다닥 만들었답니다. 일단 쌀 씻어서 밥 눌러 놓고 시작하세요^^ [재료] 신 김치 한포기(우리집 배추는 작아서 한포기는 해야 먹을게 있답니당.), 김칫국물 조금 삼겹살이나 목살(신랑한테 시켰더니 저렇게 사왔네요. 보통은 저렇게 덩어리로 많이들 하시는데.. 그럼 먹기가 불편해서 그냥 저는 살때부터 좀 두껍게...그리고 비개적은 걸로 잘라서 사온답니당.. 2013. 7. 16.
모듬떡볶이 만들기! 식충이랑 자주 만들어 먹는 간식! 모듬떡볶이!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칼칼해서 둘다 참 좋아라해요! 국물 퍼먹는 걸 좋아해서 항상 국물이 질퍽~하죠 ㅎㅎㅎ 그리고..간식으로 먹기엔..양이..좀..많죠? ㅋㅋ 손 큰 악당헬렝이의 단점이자 장점이죠! 우헤헤헤 * 재료 * 떡볶이 떡, 비엔나소시지, 메추리알, 라면사리, 버섯, 양배추,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후추 조금, 간장 쬐끔 * 만드는 법 * 잘라 파는 다시마랑 양배추 넣고 육수를 끊여요 10분 정도 끊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재료들을 몽땅 넣어서 졸여주다가.. 다 익었다 싶을 땐 라명 퐁당! 라면이 살짝 익으면 끝! 드시면 됩니당. 라면이 푹~ 익어버리면 먹다가 라면이 다 퍼져서 맛이 없어요 ㅎㅎㅎ 2013. 7. 16.
콩나물밥&콩나물무침 만들어 먹기 저녁엔 뭘 해먹을까...고민하다가 퇴근길에 마트에서 콩나물 한봉지를 샀지요~ 콩나물밥을 할까...상추있고 당근도 있는데 비빔밥을 해먹을까..콩나물무침을 해먹을까.. 뭐 암튼..뭐라도 할려면 콩나물부터 다듬어야겠죵 ㅋㅋㅋ 콩나물을 다 다듬으니깐 콩나물밥이든 콩나물무침이든! 한가지를 하기엔 양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결정한건 콩나물밥도 하고 콩나물 무침도 하는 것! 자~ 시작해 볼까요. [콩나물밥] * 콩나물 밥 짓는 법 * 1. 쌀 씻기! 2. 다듬은 콩나물 휘리릭 한번 헹궈서 털기 3. 씻은 쌀 밥솥에 넣고 그 위에 콩나물을 잘 펴서 올리고~ 4. 밥 물은 평소 밥 할때보다 좀 적게 넣고 5. 취사! * 콩나물밥 양념장 만들기 * - 재료 : 간장, 다진대파, 다진마늘, 다진양파, 다진 청량고추, 설탕.. 2013. 7. 14.
두부조림,단무지무침![2013.7.7 저녁반찬들] 30분 일찍 퇴근해서 씨알이 분양받아오고~ 집에 후다닥와서 설거지하고~ 배고픈 신랑을 위해서 미친듯이 저녁을 준비했네요. 바빠서 국을 못끊여서 미안하긴하지만..ㅋㅋ 일하는 여자가 차리는 저녁상차림은 이렇게 간단하다는거.. 다들 이해하시죵?ㅎㅎ [두부조림] 1. 두부 한모를 뒤집기+한입에 먹기 적당한 크기와 두께로 자르고 약한불에 슬슬~구워요 2. 두부가 굽히는 동안 청량고추도 다지고, 대파도 다지고 3. 조림간장+물 + 물엿 + 설탕 조금 + 다진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막~섞어요. 4. 앞뒤 노릇노릇 두부가 구워지면 만든 양념을 부어서 조리면 끝! 두부한모가 딱 우리 신랑 한끼 식사 반찬 밖에 안되네요.. 어흐..낼은 또 뭘 해야 밥을 먹나 ㅠㅠ [단무지무침] 1. 통닭시키면 오는 무 양 정도의 크기 단.. 2013. 7. 8.
비오는 날은 부추전에 탁배기 한사발! 어젠 엄청 비가 많이 왔지요! 이시아폴리스에 신랑이랑 데이트 갈랬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냥 집에 왔어요 ㅠㅠ 그래서 씁씁한 맘에 집에 오니깐 밥도 하기 싫고해서.. 신랑 살~살~ 꼬셔서 밥 안하고 집에 있던 부추로 후다닥 부추전을 구웠슴당 그 사이 신랑한테 막걸리 두병 사오라고 하고 ㅎㅎㅎ 다들 어떻게 만드는진 아시죠? 혹시나~해서 재료와 레시피 같이 올려드려요. [재료] 부추 한단, 계란2개, 튀김가루, 양파, 청량고추3개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 : 소금, 후추) [만드는 법] 1. 부추는 깨끗이 씻어서 손가락 두마디 정도 크기로 잘라요. 주부9단 엄마들은 그냥 길~게 굽지만..초보주부들은 그냥 잘라서 굽도록 합니다. 2. 그리고 양파랑 청량고추도 채썰듯 얇게 썰어요. 3. 그리곤 큰 볼에.. 201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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