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정리 도우미

어느새 꽉 들어차 보기에도 버거운 냉장고 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줄 똑똑한 제품들이 있다. 수납하기도 쉽고 틈새 공간도 깨알같이 활용할 수 있다.

 

1 마시고 남은 우유 팩을 밀봉시키는 클립은 슬라이드 형식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냄새 배는 것을 막아주고 우유가 쏟아질 위험도 줄여준다. 2개 5천원대 코코로박스.

2 눈금이 그려진 코르크 유리병. 육수 등을 담아두었다가 조리시 분량 만큼 넣을 수 있어 편리하다. 각 9천원 행복디자인.

3 환경호르몬 없는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 안전하고 가볍다. 냉장고 홈바에 넣고 쓰기 좋은 사이즈로 입구가 넓어 세척이 손쉽다. 클로켄 물병 3개 3만5천원대 코멕스.

4 밀폐용기에 날짜를 표시하는 똑똑한 기능이 숨겨져 있다. 용기 상단의 띠를 돌려 날짜를 맞춰두면 음식 보관 날짜를 한눈에 알 수 있다. 데이킵스 원31호 각각 4천원대 코멕스.

5 냉장고 안이나 선반에 걸어 사용한다. 스틸 소재로 위생적이고 튼튼하다. 2개 3만7천원대 코코로박스.

6 프레시가드가 100% 밀폐해 음식의 신선도와 지속성을 높인다. 내열 강화유리로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다. 글라스룩 6개 3만1천원대 코멕스.

7 반투명 플라스틱 재질의 캔홀더는 세로로 세워 수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4천원대 더다인.

8 통풍 처리돼 위생적인 수납 상자는 각종 채소 등을 정리하기 좋다. 내부에 2개의 바로 공간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4천원대 코코로박스.

9 냉장고 선반에 끼워 부피가 작은 소스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미니 소스 보관통. 3천원대 더다인

 

<출처 : 여성동아>